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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배우는 마케팅 숏커머스 인사이트

매일 오픈톡방에 올리는 마케팅 관련 뉴스들을 월별로 정리해놓는 페이지입니다. 자주 보시면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사고를 넓혀 보세요! :) *숏커머스=숏폼+커머스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의 새로운 구매 트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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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목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네이버, 플레이스 영상 리뷰 강화 네이버가 영상 리뷰 활성화를 위해 'MY플레이스 클립'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클립 에디터를 활용해 기존 동영상 리뷰보다 한층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리뷰를 남길 수 있다. 플레이스용 클립 에디터는 네이버앱에서 우선 지원되며, 추후 네이버 지도 앱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2.
공정위, 쿠팡 멤버십 끼워팔기 혐의 조사 착수 공정위가 쿠팡의 와우 멤버십 운영 방식이 공정거래법 위반 '끼워팔기'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이다. 조사는 참여연대의 신고로 시작됐다. 쿠팡이 와우 멤버십 가격을 58%가량 인상하면서 쿠팡플레이와 쿠팡이츠 알뜰 배달 서비스를 끼워팔았다는 주장이다. 혐의가 확인될 경우 제재 조치가 예상된다.
3.
티메프, 회생 절차 개시 법원이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절차를 개시했다. 두 회사는 12월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두 회사가 계속 기업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법원이 회생 계획을 인가하고 계획안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청산가치가 높다고 평가될 경우, 파산을 선고받을 수 있다.
4.
편의점, 간편결제 강화로 충성 고객 확보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이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편의점이 간편결제 서비스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데이터 확보가 있다. 카드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 구매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애플·구글, EU와 소송서 패소 애플과 구글이 유럽연합(EU) 최고법원에서 과징금 취소 소송에 패소했다. 애플은 143억 유로, 구글은 24억 유로의 과징금을 부담하게 됐다. EU는 디지털시장법(DMA) 등을 통해 빅테크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6.
NHN데이터-무신사, DM 마케팅 협업 NHN데이터가 무신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를 제공하고 패션 큐레이터 마케팅을 지원한다. 소셜비즈는 NHN데이터가 메타와 파트너십으로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고객 행동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 DM 발송 기능을 제공한다.
7.
개인정보보호위, 지식센터로 현장 소통 강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법‧제도‧정책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개인정보 지식센터'를 개설해 기업과 국민에게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전문가가 신기술, 판례 등을 쉽게 설명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계획이다.

9월 11일 수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네이버 스마트블록 노출 보장 광고, 효과 불확실 네이버 스마트블록 상위 노출을 보장한다는 마케팅 광고가 늘고 있지만 효과는 장담할 수 없어 소상공인들이 광고비만 내고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체들은 알고리즘을 완벽히 파악해 단기간 노출을 보장한다며 홍보하는 반면, 네이버는 사용자마다 콘텐츠 노출이 달라 상위 노출 보장은 가능성이 낮다고 일축했다.
2.
건기식 개인 간 거래 허용, 명절 앞두고 활발 정부가 5월 8일부터 건기식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명절을 앞두고 당근, 번개장터 내 거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단, 해당 시범사업은 당근과 번개장터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정품이 아닐 경우 법적 처벌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
추석에 주고 싶은 선물과 받고 싶은 선물 올해 추석에 주고 싶은 선물은 과일 세트,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이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응답자 중 절반 정도가 지역 특산물/지역 소상공인이 만든 제품을 선물로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최근 지역 농가를 살리자는 트렌드에 맞춰 추석 선물 풍속의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
배민, 테이블오더 서비스 시작 배달의민족이 테이블오더 서비스 배민오더를 25일부터 시작한다. 배민오더는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하는 테이블오더 서비스와 동시에 고객이 QR코드를 스캔해 비대면 주문을 할 수 있는 QR오더 서비스도 제공한다.
5.
쿠팡, 과징금 불복 소송 제기 쿠팡이 PB상품 순위 조작과 관련해 공정위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1628억 원 부과 결정에 불복, 서울고등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쿠팡은 법원에서 소명할 계획이다.
6.
공정위, 플랫폼 규제 강화…과징금 8% 상향 공정위가 시장 지배적 플랫폼의 반경쟁행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 등 4대 반경쟁행위를 보이는 사업자에 과징금을 매출액의 8%로 상향하고 임시중지명령을 도입한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사업자들이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
7.
배민클럽, 유료 전환한다 배달의민족이 구독제 멤버십 배민클럽을 유료 전환한다. 배민은 지난달 19일 배민클럽을 유료화하기로 했지만 가게배달 무료배달 혜택도 포함하기 위해 유료화 시점을 오는 11일로 연기했다. 배민클럽 유료화 이후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9월 10일 화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크롬 주소창에 AI 챗봇 제미나이 통합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에 AI 챗봇 제미나이를 통합했다. 크롬 주소창에 ‘@gemini’를 입력하면 제미나이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브라우징과 AI 검색의 경계를 허물며, 온라인에서 정보를 접근하고 처리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2.
오픈AI, GPT-5 구독료 월 2000달러 논의 오픈AI가 GPT-4o 후속작을 개발 중인 가운데 구독료로 월 2000달러를 검토 중이다. 차세대 서비스인 '스트로베리'는 GPT-4o와 같은 대화형 챗봇과 비교하면 최대 100배 수준의 연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3.
메조미디어, AI 광고 솔루션 ‘AX 버짓 옵티마이저’ 출시 메조미디어가 CJ AI실과 AI 기반 예산 자동 분배 솔루션 'AX 버짓 옵티마이저'를 공동개발·출시했다. 메조미디어는 최근 글로벌 광고주의 캠페인에서 이 솔루션을 통해 기존 계획 대비 최대 23%의 광고 성과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4.
구글, AI 생성 콘텐츠 식별 기술 개발 구글이 AI 생성 콘텐츠 식별 기술을 개발해 유튜브에 적용, 딥페이크 피해 예방에 나선다. AI 생성 콘텐츠를 자동 감지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도입하며 내년 초 파일럿 프로그램을 론칭할 계획이다. 업계는 빅테크의 자율규제가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5.
스노우 앱마저 외설 이미지 합성 논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 앱의 AI 헤어샵 기능에서 나체 사진이 합성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유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선정적 이미지 차단·방지 기술(가드레일)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노우 측은 AI 프롬프트 필터를 강화한 긴급 버전 배포를 계획 중이다.
6.
발란, 파트너사 급증…플랫폼 확장 가속화 발란의 파트너 입점사가 7~8월에 180사가량 순증했다. 티메프 사태로 셀러들의 불안감이 커졌던 시기인 것과 비교적 비수기인 여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경우다. 발란은 이커머스 미정산 사태에 불안감을 느낀 파트너들이 규모가 작거나 안정적이지 않은 기존 플랫폼에서 이동한 것으로 풀이했다.
7.
당근·번개장터, 해외 시장 공략 박차 당근과 번개장터가 각각 거점도시와 파트너십 전략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번개장터는 일본 메루카리와의 협력으로 확장, 당근은 캐나다에서 성과를 거두며 북미 시장을 확대한다.

9월 9일 월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네이버 커뮤니티 서비스 젊어졌네 네이버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지식인·블로그·카페로 MZ세대가 대거 유입되면서 활성화하고 있다. 네이버카페는 MAU 3000만 명 이용자 중 55%가 30대 이하로 나타났으며, 네이버 블로그는 30대 이하가 약 65%다. 지식은 1020 질문자가 70%, 답변자는 50%를 차지했다.
2.
마케터 26%…엑스(X) 광고 지출 축소 예정 전 세계의 마케터 1000명을 대상으로 엑스 광고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6%가 엑스의 광고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엑스 브랜드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마케터는 전체의 4%에 불과했다. 앞서 머스크는 혐오 발언을 걱정하는 브랜드에 욕설을 하며, 주요 광고주들을 적대시한 바 있다.
3.
아이보스·스투시, '브랜드 탐색법' 세미나 개최 오는 30일, 아이보스는 마케팅팩토리 채널 운영자 이상훈(스투시)을 연사로 '일 잘하는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을 탐색하는 방법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이보스 홈페이지에서 9월 11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로 신청할 수 있다.
4.
네이버 지도, 리뷰에 클립에디터 연동 네이버는 네이버지도에 클립에디터를 연동해 숏폼 영상으로 리뷰를 남길 수 있게 한다. 사진과 영상리뷰가 늘면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리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지도에 다양한 툴을 연결해 슈퍼앱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5.
대형마트, 초저가 선물세트로 추석 특수 공략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명절 선물도 알뜰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에 들어가는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1만 원대 안팎의 초저가 상품 비중을 늘리고 상품 크기와 구성을 다양화했다.
6.
네이버 '나우', 5년 만에 네이버TV로 통합 네이버의 '나우'가 5년 만에 네이버TV로 통합된다. 2019년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작한 나우는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이후 보이는 라디오 등의 형식으로 영상도 실시간 송출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네이버는 향후 나우 브랜드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7.
11번가, 정산지연 중소판매자 위한 특별 기획전 진행 11번가가 최근 정산지연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판매자 77곳과 함께하는 '굿 세일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 참여 판매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광고포인트를 지급해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9월 6일 금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네이버, 위치 검색 5년간 약 30% 증가 네이버의 위치 관련 검색량이 5년간 약 30% 증가했다. 소비자들이 네이버를 활용해 생활 밀착형 맞춤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장소 검색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AI 기술을 활용해 장소 검색 품질을 향상하며, 사용자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2.
카카오 규제에 텔레그램 이용자 급증 카카오의 '투자 리딩방' 봉쇄 조치로 텔레그램 이용자 수가 지난달 크게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카오의 자정 활동으로 반사이익을 본 텔레그램은 사회적 지탄 속에서도 앱 신규 설치 건수가 전월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
3.
구글코리아, 조세 회피 논란 구글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는 155억 원이었지만, 추정 매출 12조 원 기준으로는 51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법인으로 매출을 전송해 세금을 줄이는 방식은 다른 빅테크 플랫폼 기업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 과세 당국이 빅테크들에서 세금을 받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이 기업들은 불복해 법적 다툼을 벌이며 버티고 있다.
4.
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지원 카카오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센터 설립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이 카카오톡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도록 카카오톡 채널 개설·활용법, 카카오 광고, 카카오맵 매장등록,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등 카카오 서비스와 플랫폼 활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5.
강남언니, 가짜 후기 근절 캠페인 시행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9월부터 가짜 후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AI 모니터링과 유저 신고 등 다양한 검증 정책을 강화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후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병원 측의 허위 정보 등록을 방지할 방침이다.
6.
쿠팡, 액상 전자담배 판매 중단 쿠팡이 액상 전자담배의 자율규제를 강화해 2025년부터 판매를 중단한다. 이는 규제 요구에 대응하며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를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관련 연구와 입법을 통해 규제 강화를 추진 중이다.
7.
해외 플랫폼, AI 딥페이크 광고 책임 방기 AI로 제작된 딥페이크 광고가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에서 확산하고 있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글로벌 규제 강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플랫폼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규제 시행 및 자정 활동을 하는 데에 비해, 해외 플랫폼은 규제 사각지대로 놓여 있다.

9월 5일 목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페북·구글 맞춤형 광고 비밀…스마트폰 도청?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페이스북 파트너사 CMG가 스마트 기기의 마이크로 대화를 도청해 맞춤형 광고에 활용한 정황이 유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또한 CMG가 서비스 약관을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구글 등 IT 기업들은 의혹을 부인했지만, 여론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
한국 IT 기업들, 글로벌 AI 검색 시장 도전장 네이버·뤼튼·구버와 같은 토종 IT 기업들이 글로벌 AI 검색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SK텔레콤도 통신사에서 AI 기업으로 탈바꿈을 모색하며 퍼플렉시티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AI 검색 서비스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3.
쿠팡이츠, MAU 800만 돌파… 배달시장 2위 쿠팡이츠가 무료배달과 할인 혜택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800만 명을 넘기며 배달시장 2위 자리를 굳혔다. 배달업계는 당분간 쿠팡이츠의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미 쿠팡이츠의 무료배달에 익숙해져 있고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4.
미 FTC, AI 리뷰 증가에 규제 강화 미국 FTC가 허위 리뷰 방지를 위해 벌금 규정을 마련하고, AI 리뷰 등 온라인 허위 리뷰 단속을 강화한다. 허위로 작성된 리뷰 적발 시 최대 5만7144달러(한화 7669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 규정은 10월부터 발효된다.
5.
텔레그램, 딥페이크 논란에도 이용자 급증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도 불구하고 텔레그램의 국내 이용자 수와 앱 설치 건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익명성과 비밀 보장 특징이 이용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6.
오픈AI 매출 20억 달러 돌파 오픈AI의 올해 매출이 20억 달러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오픈AI가 AI 기술 개발을 위해 사용하는 비용은 매출을 크게 뛰어넘는다. 높은 운영 비용과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해 회사 구조 변경을 검토 중이다.
7.
배민, 추석 맞아 537억 정산대금 조기 지급 배달의민족이 추석을 앞두고 입점 외식업주와 소상공인에게 537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최대 6일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사업자들의 자금 융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우아한형제들 측 입장이다.

9월 4일 수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유튜브, 쿠팡 손잡고 커머스도 노린다 유튜브가 한국에서 쿠팡과 제휴해 제품 태그 기능과 전용 스토어를 오픈하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크리에이터는 쿠팡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콘텐츠에 태그하고, 이후 시청자가 태그를 클릭해 제품을 구매하면 수수료를 지급받아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2.
7월 온라인쇼핑 성장세 '역대 최저'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9조96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나, 증가율로는 2017년 1월 이후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온라인 소비 심리 위축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상품군별로는 음식 서비스 거래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e쿠폰서비스와 스포츠·레저용품은 감소세를 보였다.
3.
네카오, 리뷰 품앗이 증가로 콘텐츠 신뢰 위기 오픈채팅방을 통한 네이버 영수증·카카오맵 리뷰 품앗이 작업이 확산하고 있다. 허위 리뷰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신뢰도 저하가 우려된다. 네이버는 AI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허위 리뷰가 여전히 노출되고 있다.
4.
대홍기획, 마케팅 AI 시스템 롯데 전 계열사로 확대 대홍기획은 마케팅 전용 AI 시스템 '에임스'를 롯데그룹 전 계열사에 도입해 마케팅 업무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에임스는 기업의 마케팅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AI 기능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다양한 온라인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마케터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5.
네이버, 카카오 불법 복제 근절 행보 강화 네이버와 카카오는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 차단을 위해 기술 강화와 콘텐츠 삭제를 가속화하고 있다. 웹툰 불법유통 시장 규모는 약 7215억 원으로, 전체 웹툰 산업의 39.45%를 차지하는 규모다. 업계는 정부 차원에서 저작권 범죄 처벌 수위를 높이는 것이 불법 유통 근절을 도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6.
KT알파 쇼핑, TV 방송 화면에 숏폼 도입 KT알파 쇼핑은 업계 최초로 TV 화면에 세로형 숏폼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에서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 전시를 늘리는 등 시각적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KT알파 쇼핑의 올해 상반기 합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7.
쿠팡, 인구감소 지방도시에 1만 명 직고용 쿠팡은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비서울 지역에서 최대 1만여 명을 신규 직고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쿠팡 전체 직고용 인력의 80% 이상이 비서울 지역에서 창출될 전망이다.

9월 3일 화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네이버, 패션·펫 쇼핑 채널 수수료 한시 감면 네이버가 티메프 사태로 위축된 이커머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월30일까지 자사 쇼핑 서비스 일부 채널 유입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쇼핑 핫딜대전'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기획전 노출 및 유저 마케팅 등을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2.
티메프 빈자리, 11번가‧G마켓‧알리가 채웠다 티메프 사태로 자금 안전성이 확보된 쿠팡과 네이버 쇼핑으로 고객이 몰려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단기간 실적 수혜는 11번가, G마켓, 알리 등이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종합몰앱 MAU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은 7.2% 알리였으며, 이어 G마켓 3.4%, 11번가 1.8%로 뒤를 이었다.
3.
샌드박스, 대형 유튜버 이탈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슈카월드, 곽튜브, 빠니보틀 등 대형 유튜버들이 잇달아 이탈하며 위기를 맞고 있다. MCN 업계 특성상 크리에이터의 독립이 이어지며 샌드박스의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
4.
네이버 지도, 외국인 사용자 30% 증가 네이버 지도의 외국인 사용자가 작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하며 필수 여행 앱으로 자리 잡았다. 방한 외국인의 절반 이상이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 교통 및 길찾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플랫폼 업계, 재무건전성 루머에 몸살 티메프 사태 이후 오늘의집, 컬리, 아이디어스 등이 재무건전성 논란에 휩싸이며 유언비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 현금 우동성과 재무제표 등에서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이들은 각각 신속한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6.
공정위, 홈플러스·무신사 등 현장조사 최근 공정위가 무신사와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하면서 유통업계에 긴장감이 일고 있다. 이번 조사는 홈플러스가 납품업체에 판촉비를 전가했는지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26일에는 무신사가 입점 업체에게 타 플랫폼 입점을 제한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7.
쿠팡부터 G마켓까지… 이커머스 '추석 빅세일' 전쟁 추석 명절을 2주 앞두고 e커머스 간 할인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쿠팡은 16일까지 '추석 페스타'를 열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은 10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7000여 판매자가 참여했다.

9월 2일 월요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출처:아이보스)
뉴스 카피라이팅
1.
국내 AI 앱 1위, 챗GPT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생성형 AI 앱은 챗GPT로, 7월 기준 사용자 수 396만 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의 '에이닷'이 206만 명으로 2위, '뤼튼'이 105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2.
이른 추석, 부모님 선물 키워드…건강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유통 업계가 분주한 가운데, 올해 부모님 선물 키워드는 '건강'이 상위권을 차지할 전망이다. 최근 은퇴 후 적극적으로 소비와 여가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추석 부모님 선물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환영받을 전망이다.
3.
숏폼 중독, 집중 아닌 지루함이 원인 틱톡과 유튜브 등에서 숏폼 영상에 몰두하는 이유가 지루함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등재된 이 실험에 따르면, 동영상 넘기기 권한이 주어졌을 때,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많은 지루함을 느낀 것으로 파악됐다.
4.
네이버 클립, 하반기 '특파원 챌린지' 네이버 클립이 9월부터 12월까지 '특파원 챌린지'를 진행하며, MZ세대 트렌드 반영과 해외 명소로 창작 범위를 확장한다. 네이버는 클파원 챌린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TV 채널을 개설할 수 있게 했다.
5.
온라인 창업도 포기…4년 연속 창업 기업 감소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 기업 수가 2020년 정점을 찍은 이후 4년 연속 감소세다. 특히, 도소매업의 창업 감소가 두드러진다. 펜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전자상거래 중심의 도소매업 창업이 급증했지만, 작년부터 C커머스의 국내 공세가 강화하면서 온라인 쇼핑 창업 열기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6.
국내 다크웹 접속자 급증…일 평균 4만 명 올해 들어 국내 다크웹 접속자 수가 하루 평균 4만 3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마약·성 착취물 등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기술 개발과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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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현대차 등 과징금 2억여 원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화호텔, 현대차, 띵스플로우에 개인정보 보호 법규 위반으로 총 2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화호텔은 시스템 검증 소홀로 예약 고객 정보를 노출, 현대차는 개인정보 미동의 고객에게 시승 서비스 거부, 띵스플로우는 법정 대리인 동의 없이 아동 개인정보 수집 등이 문제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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